서산 맛집 베니키아 호텔 '더 썬(The Sun)' 레스토랑,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 디너 솔직 후기

크리스마스이브,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특별한 날인만큼 평소보다는 조금 더 근사하고, 대접받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고심 끝에 서산 시내에서 분위기와 맛으로 소문이 자자한 베니키아 호텔 서산의 '더 썬(The Sun)' 레스토랑 디너를 예약했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일 년에 한 번뿐인 크리스마스니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족 모두가 만족한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1. 설레는 입장과 품격 있는 서비스

베니키아 호텔 정면 사진
크리스마스 느낌의 로비 사진

호텔에 도착하니 'Merry Christmas in BENIKEA'라는 문구와 로비의 화려한 트리 장식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워줍니다.
3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올라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매니저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이 정말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예약 확인 후 바로 자리로 안내받는데, 시작부터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내부 전경 사진
테이블 사진

내부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였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대화하며 식사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했습니다.

2. 눈과 입이 즐거운 미식의 향연

자리에 앉자마자 분주하지만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는 셰프님들과 가득 차려진 음식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음식의 종류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식재료의 퀄리티가 훌륭했습니다.

음식이 담긴 접시 사진

가장 먼저 맛본 것은 랍스터와 전복, 관자구이입니다. 살이 꽉 찬 랍스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었습니다. 서산에서 이 정도 퀄리티의 해산물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대게및 꽃게침 사진
맛있는 싹스핀 사진

수율 좋은 대게도 빠질 수 없습니다. 먹기 좋게 손질되어 있어 편하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샥스핀 찜'. 고급 중식당에서나 보던 메뉴가 개별 용기에 정갈하게 담겨 있어 따뜻하게 속을 데우기 좋았습니다.

3. 특별함을 더하는 프리미엄 메뉴들

캐비어 사진
뷔페 사진

이번 디너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평소 접하기 힘든 식재료들 덕분이었습니다. 얼음 위에 신선하게 세팅된 '로열 벨지안 캐비어' 코너는 보는 것만으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다양한 핑거 푸드들이 식사의 격을 높여주었습니다.

4. 달콤한 마무리

디저트 프레이팅 사진
디저트 사진

식사의 마무리는 역시 디저트죠. 예쁘게 플레이팅 된 케이크와 마카롱, 무스 케이크들이 쇼케이스 가득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배가 불렀지만, 달콤한 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습니다.

[총평]

가격대는 조금 나가지만, 가족들과 특별한 날 기분을 내기에는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친절한 매니저님의 응대부터 시작해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무엇보다 훌륭했던 음식 퀄리티까지. 서산에서 가족 외식이나 기념일 데이트 장소를 찾으신다면 베니키아 호텔 '더 썬' 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

https://maps.app.goo.gl/iK2fKqjtTUVXfEVW9?g_st=ipc

 

베니키아호텔웨딩컨벤션 · 서산시

 

www.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