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해외여행, 막상 짐을 싸려고 하면 무엇부터 챙겨야 할지 막막하시죠? 공항에 도착해서 "아 맞다!" 하고 후회하지 않도록,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 10가지를 엄선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즐겨찾기 해두고 짐 쌀 때 하나씩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1. 여권 및 여권 사본 (유효기간 확인 필수!)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합니다.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만약 분실할 경우를 대비해 여권 사본 1장과 여권 사진 2매를 별도로 챙기면 비상시 큰 도움이 됩니다.
2. 항공권 및 호텔 바우처 (오프라인 저장)
최근에는 모바일 앱으로 많이 확인하지만, 인터넷이 안 되는 곳이나 배터리가 없을 때를 대비해 캡처본을 오프라인 저장해 두거나 1부 정도 출력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3. 멀티 어댑터 및 멀티탭
국가별로 전압과 플러그 모양이 다릅니다. '돼지코'라고 불리는 멀티 어댑터는 필수이며, 충전할 기기가 많다면 3구 이상의 미니 멀티탭을 챙기세요. 호텔 콘센트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4.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필수)
지도 앱과 사진 촬영으로 스마트폰 배터리는 금방 소모됩니다.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기내에 가지고 탑승해야 하며, 수하물(부치는 짐)로 보내면 안 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5. 해외 겸용 신용카드 & 소액 현금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등 수수료 없는 카드가 대세입니다. 하지만 전통 시장이나 작은 상점에서는 여전히 현금만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지 통화 소액은 미리 환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6. 상비약 세트
해외에서 갑자기 아프면 당황스럽고 약국 찾기도 힘듭니다. 해열제,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밴드, 연고 정도는 파우치에 꼭 챙기세요. 평소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처방전도 함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7. 유심(USIM) / 이심(eSIM) / 로밍
데이터 없이는 여행이 불가능하죠. 최근에는 물리적 교체가 필요 없는 eSIM이 가장 인기입니다. 본인의 스마트폰이 eSIM을 지원하는지 확인 후 미리 구매해 두세요.
8. 편안한 신발 및 여벌 옷
여행은 걷기의 연속입니다. 새 신발보다는 발에 익은 편한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또한 기내나 현지 밤낮 기온 차에 대비해 가벼운 바람막이나 가디건은 필수입니다.
9. 세면도구 및 화장품 (트래블 키트)
호텔 어메니티가 예전 같지 않아 샴푸나 치약, 칫솔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 트래블 사이즈로 준비하고, 액체류는 지퍼백에 넣어 수하물로 보내세요.
10. 지퍼백 및 비닐봉투
빨래할 옷을 구분하거나 젖은 물건을 담을 때 지퍼백만큼 유용한 것이 없습니다. 크기별로 몇 장 챙겨두면 여행 중 짐 정리할 때 정말 편리합니다.

마치며
준비물을 모두 챙기셨나요? 짐은 최대한 가볍게 싸고,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은 가득 담아 오시길 바랍니다.
